오늘은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노동주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가볍게 마시는 칵테일로 보시면 되고, 응용하면 새로운 폭탄주가 됩니다.
캠핑 가서 즐거운 이벤트가 되고
집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에너지가 됩니다.
지금부터 원리를 이해하고, 여러 가지 음료를 응용하여 나만의 레시피로 레벨 업해보세요
재료
복분자주
시중에 수많은 복분자주가 있습니다. 와인맛과 비슷하고, 알코올도수도 비슷합니다.
폭탄주개념에서는 양주나 소주를 대신해서 복분자를 이용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다
이것도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당도가 높은 천연사이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폭탄주에서는 맥주를 대신하는 것이 사이다입니다.
맥주잔
양주잔
응용재료
소주 양주 맥주 등등
레시피
비율이 중요하다 하지만, 눈대중으로 맞추는 비율입니다.
대충 해도 맛이 비슷합니다.
1>
양주잔을 맥주잔에 넣습니다.
2>
맥주잔 내에 있는 양주잔에 복분자주를 따라줍니다.
대충 9부까지 채워줍니다. 넘치면 모양이 이쁘지 않으니.. 가능한 8부 9부 정도까지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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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잔 가장자리로 사이다를 채워줍니다.
양주잔까지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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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월이나 티슈를 접어서 입구를 잘 막고 한번 살짝 뒤집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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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의 사이다가 거품과 함께 섞이게 되며, 입구에 막은 키친타월을 뚫고나올정도로 내부 압력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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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막음용 키친타올을 걷어내고 건배와 함께 원샷으로 즐거움을 마십니다.
응용레시피
1>
복분자대신 소주나 양주를 넣어도 됩니다.
분위기와 알코올 도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센스가 중요합니다.
2>
사이다대신 맥주로 대신해도 됩니다. 분위기와 알코올 도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센스가 중요합니다.
3>
밀키스주
소주 1:맥주 1:사이다 1
비율로 맞춰 섞어 마시면 밀키주가 됩니다.
제조방법은 쉽습니다. 맥주컵만 이용해서 눈대중으로 소주-맥주-사이다 순으로 넣고 키친타월을 이용 입구를 막고 한번 흔들거나 탁자에 탁 내려치면 거품과 함께 제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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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
소주 1:백세주 1:산사춘 1:맥주 1 또는
소주 3:백세주 3:산사춘 1:맥주 3의 비율로 제조합니다.
술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소백산맥이라 부릅니다.
5>
스크루키스
모두들 잘 아사 시는 아이스크림바 스크류바를 이용하는 칵테일입니다.
여기서는 맥주 500cc 또는 300cc 잔이 있어야 합니다.
500cc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먼저 스크류바를 하나 넣어줍니다. 300cc의 경우 절반만 넣기도 합니다.
먼저 500cc 잔에 소주는 2잔 정도 넣습니다. 기호에 따라 3잔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이다를 7부까지 채워줍니다.
스크류바의 나무바를 이용하여 휙휙 섞어주면 됩니다.
필요에 따라 각얼음을 몇 개 채워줘도 이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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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주/일출주
어떤 폭탄주 칵테일이건 어두운 공간에서 휴대폰 플래시를 이용해서 즐기는 이벤트입니다.
만들어 놓은 폭탄주 및에 휴대폰플래시를 켠 상태로 맥주잔받침형태로 받히고 원샷을 합니다.
음료를 마시다 보면 서서히 밝아오는 태양이 분위기를 업시켜줍니다.
여름철입니다.
많이 마시면 열나고 덥습니다.
적당하게 시원하게 한잔을 권해봅니다.
박나래의 나 혼자 산다 노동주 레시피를 보고,
예전에 즐겨 먹던 칵테일과 폭탄주가 생각나서 레시피설명과 함께 포스팅해봤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본인의 건강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망칠 수 있습니다.
항상 스스로가 적당하게 조절해 가면서 분위기를 즐기는 음주문화가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권유도 나쁜 겁니다.
지나친 술잔권유는 꼰대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사람들이 좋고 분위기가 좋아서 마시는 음주 항상 나보다 주변을 배려하는 문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게 싫다면 퇴근 후 샤워하시고 에어컨밑에서 혼술을 제안합니다.
이외 다양한 칵테일레시피가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로 정리해 봅니다.
조만간에 다시 칵테일레시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캠핑장에서 일단 타프만 쳐놓고 모여서 노동주 시원하게 한잔씩~~
분위기 좋아~
그럼 안주는 비어치킨으로 갑시다.
캠핑장에서의 맥주와 함께 비어치킨 요리 팁
비어치킨은 맥주캔을 이용하여 구운 닭요리로, 맥주의 향기와 수분이 닭고기에 스며들어 닭고기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캠핑이나 야외에서 구워 먹기에 이상적인 요리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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