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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한끼

우거지미소된장국 레시피 시레기된장국 우거지된장국

by 탕호루가조아요 2023. 8. 28.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거지미소된장국으로 한끼 뚝딱 레시피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누구나 쉽게하는 탕호루좋아하는남자 레시피입니다.

우선 미소된장과 전통된장의 차이점과 효능 특징을 설명합니다.

미소된장과 전통된장은 둘 다 대표적인 한국의 장류

(장류: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포함하는 발효 식품) 중의 하나로, 대표적으로 쌀 또는 콩을 발효시켜 만든 소스입니다.

그러나 미소된장과 전통된장은 제조 과정과 특징, 그리고 효능에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미소된장

미소된장은 주로 쌀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진한 갈색을 띠고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미소된장은 쌀 또는 콩을 먼저 발아시킨 다음 누룩을 첨가하여 발효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미생물이 발효하여 아미노산과 기타 유용한 화합물이 생성됩니다.

 

미소된장의 효능 및 특징

 

아미노산:

미소된장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면서 아미노산이 많이 생성됩니다.

이 아미노산은 탈수분해 작용을 통해 맛과 풍미를 개선하며, 영양 가치를 높여줍니다.

소화 향상:

미소된장은 장내 유익균의 생장을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장건강을 촉진합니다.

감칠맛:

미소된장은 진한 감칠맛과 풍미가 있어 다양한 음식에 활용됩니다.

특히 국물 요리, 찌개 등의 맛을 풍부하게 합니다.

 

 

전통된장

전통된장은 주로 대두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짙은 갈색을 띠고 진한 풍미와 풍부한 영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두를 먼저 발아시킨 다음 소금과 함께 발효시켜 만듭니다.

 

전통된장의 효능 및 특징

 

이소플라본:

전통된장은 대두 발아과정에서 이소플라본이 생성되는데, 이 화합물은 항산화 효과와 항염작용을 지원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양성분:

전통된장은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영양 가치가 높습니다.

풍미: 전통된장은 농축된 풍미를 가지고 있어 간장으로 사용하거나 찌개, 간장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요약하면,

미소된장과 전통된장은 각각 쌀과 대두를 주 재료로 하여 만들어지며,

발효 과정과 결과물의 색상, 맛, 풍미, 영양 성분이 다소 다릅니다.

어느 한쪽이 더 우수하다기보다는 상황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는

맛있고 영양 가득한 장류 제품입니다.

 

전통된장과 미소된장의 차이점과 효능 그리고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미소된장으로 된장국을 간편게 끓여 한끼 뚝딱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미소된장 (마트에가면 된장과 함께 전시판매됩니다) 무청우거지(마트에 가면 삶아서 말린것을 다시 삶아서 밀봉비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무청우거지가 없으면 배추우거지도 상관없습니다.

두부 1인분에 1/4모

애호박 1인분에 1/8

대파1개

 

-양념-

국간장

미소된장

참치액젓

들기름

 

레시피

3~4인분

 

1>

마트에서 구입한 가공판매중인 우거지를 뜯어서 물에 잘 행굼합니다.

흐르는물에 살랑살랑 흔들면서 2번정도 행굼하고 손으로 꼭짜서 채반에 올려 물끼를 제거합니다.

4인분기준 큰배정도 3인분은 큰사과정도면 충분합니다.

우거지(시래기)는 길이가 길므로 칼로 3~4cm크리고 툭툭 잘라줍니다.

 

2>

두부와 애호박은 1~2센티 사이즈로 한입사이즈로 깍둑썰기해서 준비합니다.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줄껍니다. 총총총 작게 다지듯 총총총 썰어줍니다.

대파1개에서 하얀부분 1개를 다 총총하시고 녹색부분은 기호에 따라 판단하시면 됩니다.

 

3>

큰냄비에 들기름5~6스푼 넣고 (전 대충 3바퀴 휙돌려줍니다) 준비한 우거리를 넣고 한소큼 볶아줍니다. 냄새가 솔솔 고소하게 올라옵니다.

불은 중불로 너무 세지 않도록 신경써줍니다.

 

4>

물을 3~4인기준이면 1.5~1.6l 정도 넣어줍니다. 1인분에 400~500ml 정도 생각하고 물양을 조절해서 넣어줍니다.

미소된장을 4인분기준 크게2~3스푼 퍼서 넣어줍니다.

국간장을 2스푼 넣어밑간을 합니다.

냄비 두껑을 닫고 1~2분 팔팔 끓여줍니다.

 

5>

썰어둔 두부와 애호박을 넣고 다시 1~2분 팔팔 끓여줍니다.

냄새가 그렇듯 하게 올라옵니다.

 

6>

참치액젓을 2스푼정도 넣어주고 간을 봅니다.

여기서 약간 싱겁다 싶으면 참치액젓이나 양조간장 또는 새우액젓을 간을 조끔 더 해주면 되고 짜다 싶으면 물을 종이컵1개정도 넣어가면 간을 맞춥니다.

간이 맞춰지면 썰어둔 총총총한 대파를 넣어줍니다.

 

7>

약불로 불을 줄여주고 2~3분 후 드시면 됩니다.

 

우거지의 구수함 꿈꿈함 시골느낌이 은근하게 올라오는 미소된장국은 맵꺼나 짜지않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감칠맛이 잘 어우러지는 국입니다.

 

 

당연히 응용레시피가 다양합니다.

우거지없이 감자나 호박을 중심으로 조리하면 감자미소되장국이 되구요.

쇠고기를 넣어주면 쇠고기된장국이 됩니다.

재래된장과 달란 미소된장은 조리하기 참 쉽습니다.

단맛을 기초로 하기에 조리가 더 쉽습니다.

 

냉장고안에 기본반찬2~3개 있다면, 계란찜이나 계란후라이정도 추가해서 미소된장국이면 한끼가 후딱 넘어갑니다.

백종원레시피 화산계란찜포스팅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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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뭐먹지 할때 빠르고 간편한 한끼레시피를 정리해봤습니다.

탕호루좋아하는남자의 레시피는 간단하고 쉽고 마트식재료를 베이스로 합니다.

무작정따라하기 하시면 되며.

한번이상만 해보시면 누가나 쉽게 응용이 가능한 가정용 레시피를 수집해 드립니다.

 

오늘은 미소된장과 재래된장의 차이점과

우거지를 이용한 우거지미소된장국의 레시피를 소개하였습니다.

자 따라하기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