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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한끼

집밥백선생 백종원 화산 계란찜 레시피

by 탕호루가조아요 2023. 7.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5분 요리 집밥백 선생 백종원 화산 계란찜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계란찜은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한국 요리입니다.

이 레시피를 따라하면 부드러운 계란찜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재료:

계란 4개~6개 계란찜을 할 냄비의 사이즈를 고려 물 1/2컵 종이컵 반컵정도

소금 1/2 스푼

식용유 약간

설탕 1/2 작은 스푼

다진 파나 양파 (선택 사항) 개인적으로 냉장고 안에 당근이 있으면 당근도 다져서 넣는 것 추천드립니다.

기타 옵션 응용조미료

참치액젓은 선택사항입니다. 새우젓 참치액젓은 소금대신 사용가능합니다.

날치알 다진당근도 시각적 효과와 함께 다양한 식감이 요구될 때 응용가능합니다.

참기름 통깨도 조리마무리시점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처럼 가정에서 응용가능한 식재료 조미료는 얼마든지 있으니, 쫄지 말고 과감하게 응용하세요

 

 

준비 단계:

큰 그릇이나 볼에 계란을 준비합니다. 4~6개 물이나 우유를 반컵정도 준비합니다. 저는 레시피보다 조끔 많이 넣습니다.

소금대신 액젓을 사용합니다. 계란찜국물맛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최초도전은 레시피대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리할 냄비나 뚝배기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줍니다.

붓이 없으면, 키친타월로 닦듯이 발라주면 됩니다.

한마디로 코팅을 하는 셈입니다.

 

레시피:

먼저 달걀 4~6개를 달걀을 풀어주는 그릇에 넣고 거품기나 젓가락을 사용하여 풀어줍니다.

뚝배기나 냄비의 사이즈를 고려해서 계란물이 냄비의 약 70% 이내 정도만 계란물을 만드세요.

과하면 넘칩니다.

 

1>

계란에 물 또는 우유를 1/2컵(종이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2>

계란물에 소금과 설탕 1/2작은술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소금과 설탕은 계란에 고루 섞여야 하므로 잘 저어줍니다.

특히 굵은소금만 있는 상황에서는 더 잘 저어야 합니다. 잘못하면 소금덩이를 씹는 불상사가 발생돼요.

3>

계란물을 식용유를 약간 발라준 냄비나 뚝배기에 옮겨 담습니다.

파나 양파를 다진다면 다져서 계란 위에 올려줍니다. 다져놓은 파나 양파가 없다면 이 단계를 생략해도 됩니다.

또는 냉장고에 연어알이나 명란젓 당근조각이 있으면 다져서 같이 넣은 것도 좋습니다.

4>

준비가 끝나면 뚝배기나 냄비에 가스불을 올려줍니다.

5>

뚜껑이 있으면 덮고 중간 불로 5분 정도 쪄줍니다.

살짝 끓는 느낌을 느낄 때 뚜껑을 열고 수저로 잘 저어줍니다.

몽글몽글 계란찜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과 함께 계란들이 서로 엉겨 붙기 시작합니다.

눌어붙는 곳이 없는지 바닥구석구석 저어줍니다.

6>

어느 정도 부풀어 오른 것이 육안으로 확인되면 가스불을 꺼줍니다.

남은 잔열로 속을 익히면 되는데요.

뚜껑이 있으면 뚜껑을 덮어주면 화산처럼 더 부풀어 오릅니다.

7>

양파와 파가 있으면 데코레이션을 위해 그 위에 올려줍니다.

통깨나 참기름도 기호에 맞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젤다치즈도 이때 넣어주는 아이템이랍니다.

 

 

계란찜을 따뜻하게 즐기세요!

이렇게 간단한 재료와 도구로 집에서 부드러운 계란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집밥백 선생 백종원 화산 계란찜 레시피에서 다양하게 응용하실 수 있습니다.

결국 백 선생님도 상황에 따라 응용하는 거라 말씀하셨쥬~

레시피대로 계란찜 2~3번 만들어 보시면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이해가 되면 얼마든지 응용으로 풀어갈 수 있습니다.

계란찜은 아침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는 메뉴이니 여러 가지 방식으로 즐겨보세요.

혼술용 소주안주로도 좋습니다.

맛있는 계란찜을 만들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누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거예요.

즐거운 요리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