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성캠핑아이템으로 짐빔하이볼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요즘 하이볼이 대세입니다.
MZ라면 하이볼 꼰데라면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글쓴이는 꼰데인가 봅니다.
저는 하이볼을 첨 먹어보는순간 이건 칵테일인데?
탕호루좋아하는남자는 꼰데로 인정하고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하이볼레시피를 몇가지 공유합니다.
하이볼에 잘맞는 위스키 잠빔을 메인재료로 하여
하이볼 파티를 위한 부재료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스키 몇종류는 이해를 하고
제조해야 나만의 레시피로 개성을 부여할수 있습니다.
우선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박나래가 제조한 하이볼이 유명한데요
그걸 얼그레이하이볼이라고 합니다.
얼그레이 시럽을 준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판다하여
얼그레이시럽 없이 즐길수 있는 맛좋은 하이볼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혼술이나 지인들과 파티 그리고 캠핑에서도 딱입니다.
하이볼추천 위스키
JIMBEAM 짐빔:
하이볼에 잘어울리는 위스키로 JIMBEAM 짐빔이 꽤 유명합니다.
유명한 이유이며 장점은 저렴한 가격입니다.
너무 비싼 위스키는 하이볼위스키로는 비추입니다.
고유의 향을 느끼는 목적의 위스키에 탄산수등의 다른음료와 혼합을 한다면
그건 고급위스키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지요.
따라서 가성비 좋은 짐빔이 요즘 많이 사용되는 위스키입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하는 가성비 위스키 짐빔은
40도 3만원초반대에 700ML 짜리를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재료
레몬1개 (이것도 에매하다 싶으면 노란통 레몬즙을 추천)
짐빔위스키
홍차토닉워터(못구하겠다 싶으면 실론티 또는 사이다)
얼음
짐빔 하이볼 레시피
1>
레몬1/3 정도 잘라서 손으로 꽉짜주세요
대충 한스푼정도 나올껍니다. 안나오면 더 꽉짜세요
2>
얼음을 투하하세요. 넉넉허게 하이볼은 시원하지 않으면 못먹습니다.
3>
짐빔을 소주잔 한잔정도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맥주잔 기준에 짐빔 소주한잔정도가 딱 좋습니다.
술이 약하다 주장하시는 분들은 소준반잔으로 절충하세요.
4>홍차토닉워터를 체워줍니다. 없으면 실론티를 채워줍니다.
여기서 응용하면, 실론티도 없다. 아니면 홍차맛이 싫다 하시면
일반 토닉워터 탄산수 소다수 등으로 대처가능하고
사이다로도 대처가능합니다.
적당하게 단맛과 위스키향이 시원하게 어울리는게 핵심입니다.
나는 사나이! 하시면 짐빔을 소주잔으로 2잔정도 넣은것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분위기가 중요한 자리에 어울리는 칵테일
또는 폭탄주입니다.
맥주나 소주보다 감성적일때 활용하시기 좋은 아이템이
하이볼이라고 정의할수 있겠네요.
짐빔하이볼에 어울리는 안주
맥주안주 와인안주는 다 잘어울립니다.
과일안주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과일샐러드와 치즈정도면 훌륭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봅시다. 하이볼과 두부김치는 아니잖아요
캠핑에서 즐길때 모든거 다 문제없는데.. 얼음이 문제네..
하실수 있습니다.
출발하실때 또는 도착지 근처에 편의점에서 각얼음 한봉지 사시면
다 해결됩니다. 3천원인가? 암튼 편의점이 웬만한 캠핑지근처에
없는곳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얼음이 해결된다면
짐빔과 음료수 그리고 맥주컵만 준비하면 되는데..
아저씨 소리듣지말고 한번 준비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제까지 소주와 맥주만 마실꺼냐 이말이지요.
그리들에 스테이크한장 올리고 새송이버섯 통채로 2개 올리고
하이볼을 제조합니다.
오늘밤은 감성이다~!!!
캠핑에서 유용한 그리들 사용법 링크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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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9111.tistory.com
망설이지말고, 마트가서 짐빔이랑 실론티 사이다 후다닥 사오세요.
아이템을 장착하는순간 당산은 MZ가 됩니다.
즐거운 휴가 되세요.